코스피는 지난주 제자리 걸음을 하며 지난해 말보다 7.1% 오른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1.1% 상승하며 지난해 말보다 17.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79%p 내렸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새 0.28%p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금융위기 우려로 올해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17일 66.74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13.52 달러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7일 1302.2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17일 25.51로 지난해 말 수준을 넘어 공포심리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25로 극단적인 공포 수준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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