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LS전선아시아, 이차전지 열풍 덕분? 또 상한가

공유
0

[동영상] LS전선아시아, 이차전지 열풍 덕분? 또 상한가

LS전선아시아의 주가 상승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달 27일 상한가에 이어 또다시 8월 2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입니다.

LS전선아시아의 주가는 8월 2일 전일보다 상한가인 2420원(29.99%) 오른 1만49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2803만여주로 전일보다 12.7배가량 급증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LS그룹의 2차전지 사업 확장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달 31일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으로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바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의 8월 2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7290원에 비해 43.90%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6.99%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을 2.6배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LS전선아시아는 투자주체간 손바뀜이 활발합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개인은 33억원을 사들였고 기관도 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7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73억원, 영업이익이 59억원, 당기순이익이 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에 비해 32%가량 줄었습니다.

LS전선아시아의 최대주주는 LS전선으로 지분 54.5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S전선의 최대주주는 LS입니다. LS전선아시아는 외국인의 비중이 2.8%, 소액주주 비중이 38%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