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뇌학습과 자기주도학습법’ 무료 공개강좌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1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반 동안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에서 ‘전뇌학습과 자기주도학습법’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인간의 집중력은 20분이 한계라는 주장이 있다. 20분 정도 집중하면 두뇌가 버티는 힘이 떨어지면서 생각이 분산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학교의 수업은 40~50분이기도 하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수업시간이 비슷하다. 집중이 시작되는 시점과 약해지는 시점을 제외하고 20분을 집중의 한계로 본 셈이다.
공부를 시작해 곧바로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고 집중할 수 있는 만큼 집중해서 공부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즉시 쉬는 방식을 반복하면 집중력이 향상돼 집중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5분 정도만 집중하던 유치원생의 흥미를 유발해 5분 집중을 시작으로 조금씩 시간을 늘려나가 2시간 정도를 오로지 집중하는 아이로 발전시킨 적도 있다.
전뇌학습은 학생의 집중학습능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주말특별반을 수료한 현모(15)군은 평소 성실하게 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전뇌학습을 익힌 후 배운대로 공부한 결과 10시간 정도 걸릴 학습을 1시간 안에 마칠 수 있게 됐다. 집중력의 한계를 극복한 결과다.
편입시험을 준비중인 현모(22)양은 학습참여 후 기억력과 암기력이 몰라보게 좋아졌으며 대기업 승진시험을 앞둔 최모(39)씨는 전뇌학습 프로그램 참여 후 예전 속도보다 20배나 향상됐다. 빠르게 읽을 뿐더러 기억력도 향상됐다.
이 밖에도 집중력과 지구력이 없어 하루 1시간도 책을 보지 않던 초등학생, 암기과목에 취약한 중∙고등학생, 사법시험 준비생 등 다양한 이들이 전뇌학습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김 박사는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집중력과 뇌를 계발하는 전뇌학습법”이라고 강조했다. 02-722-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