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1위, 스탠퍼드대와 옥스퍼드대 2,3위 차지
[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세계대학랭킹센터(CWUR)가 발표한 '세계 톱100 대학 순위'에서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서울대가 40위에 이름을 올렸다.서울대는 특허에서 전체 4위에 해당하는 99.95점을 받은 덕분에 지난해 75위에서 35계단 상승한 40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국내의 내로라하는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포스텍 카이스트 등은 줄줄이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세계대학랭킹센터에 따르면 하버드대가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버드대는 전체 7개 평가항목 중 6개에서 만점을 받아 작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세계대학랭킹센터는 대학평가기관인 영국의 QS와는 달리 설문조사나 대학이 제출하는 자료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교수 ▲교육의 질 ▲간행물 ▲영향력 ▲특허 ▲논문 피인용 건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배출 등 7개 항목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겨 다른 평가기관과 크게 차이가 난다.
국가별 순위에 포함된 대학 수로는 미국이 57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과 일본이 6곳, 이스라엘 4곳, 프랑스‧캐나다‧스위스 3곳, 독일 2곳, 덴마크‧스코틀랜드‧이탈리아 1곳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경우 도쿄대와 교토대가 나란히 14, 15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6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들어 탄탄한 기본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아시아권 대학교 중 가장 순위가 높은 곳은 도쿄 대학(일본·14위)과 교토 대학교(일본·15위)였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의 명문대학으로 떠오른 중국의 베이징대와 칭화대가 100위 권에서 빠져 순위에 대한 신뢰에 의문이 제기되는 것도 사실이다.
한편 톱100위의 순위는 CWUR 웹사이트(http://cwur.org/top100.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