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남북이 지난 25일 열린 6자 회담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회담이 잠정 결렬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 우리 정부가 마지막 회담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회담에서 북한은 재발 방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해 실망시키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은 금강산 사업 중단과 자산 몰수 과정을 봤고 양측 합의가 뒤집어지는 상황을 보며 개성공단 운영에 있어 슈퍼갑의 행태를 보이는 북한에 실망해 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미 개성공단은 수개월동안 중단됐고 다시 재개하려면 설비 점검을 위해 막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가동 중단에 대한 책임 소재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