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인 5일 오후 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부인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지만 이날 오전 4시경 식당 창고 컨테이너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선 군의원으로 알려진 김 씨는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해 3선에 도전했지만 지난 5일 낙선했다. 김 씨 지인은 "(김 씨는) 의정활동을 열성적으로 하던 사람이었다"며 "낙선 사실에 많이 괴로워 했다"고 말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 및 유가족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