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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일반전형 학생부 교과성적 영향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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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일반전형 학생부 교과성적 영향력 크다

석차등급 1등급과 9등급 점수차이 80점
▲동덕여대캠퍼스이미지 확대보기
▲동덕여대캠퍼스
[글로벌이코노믹=김만식 기자] 동덕여대는 ▲동덕창의리더 189명 ▲일반전형 108명 ▲실기위주 일반전형 194명 등 583명을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필수 지정영역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덕여대 수시모집 전형별 특징을 살펴본다.

일반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A, B형 구분 없어일반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과 출결 성적 10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3등급 2개다.

학생부 반영 교과목은 모집계열에 따라 각각 다른다. 인문계열은 필수 반영교과인 국어와 영어 외에 사회와 수학 중 자신에게 유리한 한 가지를 선택해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와 영어 외에 사회, 수학, 과학 중 자신에게 유리한 한 개 교과를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은 필수다. 국어와 과학교과 중 한 개를 선택한다.

학생부 등급 간 점수 차이는 다른 대학과 비교해 큰 편이다. 일반전형 기준으로 학생부 석차등급 1등급과 2등급간 총점 차이는 20점이 난다. 1등급과 3등급은 50점, 1등급과 4등급은 90점으로 석차등급이 낮아질수록 점수 차이는 눈에 띄게 커지는 특징이 있다.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동덕여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때 A형과 B형을 구분하지 않는다”라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자는 응시영역을 지정할 때와 비교해 늘어나게 된다. 경쟁자가 많아지면 결국에는 학생부 성적이 좋은 수험생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도 수험생 중 학생부 성적이 좋은 순서대로 합격자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동덕창의리더전형 개별심층면접 60% 반영동덕창의리더는 삼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뽑은 다음 1단계 성적 40%와 개별심층면접 6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1단계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지원자의 통찰적 사고력, 전인적 품성, 주도적 리더십을 평가한다.

통찰적 사고력 영역은 융합적 사고력, 창의력, 전공 학업 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을 본다. 전인적 품성 영역은 자기인식과 진실성, 성실성을 평가한다. 주도적 리더십은 성취 지향성, 자신감, 리더십 등을 살핀다.

개별심층면접은 발표면접으로 진행한다. 지원자의 창의력과 사고력 확인을 위한 발표 주제를 준 후 해결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평가한다. 발표 준비 시간은 20분, 면접은 25분 동안 진행한다.

실기위주 일반전형은 모집단위에 따라 전형방법이 다르다. ▲회화과, 디지털공예과, 패션디자인학과, 시각&실내디자인학과, 미디어디자인학과는 학생부 30%와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피아노과, 성악과, 관현악과, 방송연예과(주/야), 무용과, 실용음악과(보컬제외)는 학생부 20%에 실기고사 80%를 반영한다.
한편, 동덕여대는 9월12일부터 9월18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과 특기자전형은 12월5일, 그 외 전형은 10월18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