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천원기 기자] 효성이 수도 서울을 방위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장형옥지원본부장(사진왼쪽)이육군1군단광개토부대를방문해위문금및위문품을전달하고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이번 위문품 전달에는 장형옥 지원본부장, 박필 인력개발원장 등이 참석해 위문금 1000만원 및 축구공 등을 전달했다.
장형옥 지원본부장은 이날 수도 서울을 지키는 장병들의 노고에 “혹서기에도 조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효성은 지난 2010년 12월 협력관계 유지를 통한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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