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주교단 방문 등 18일까지 다양한 행사 참석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서울공항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등이 나와 교황을 영접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공항에 도착후 “한국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는 말로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도 한국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환영행사에 천주교 평신도 32명과 함께 참석한 세월호 유가족들에게는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황은 이날 청와대와 서울 중곡동 한국주교단 주교회의 방문 등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아시아 가톨릭청년대회와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등 4차례 미사를 집전하고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희생자 가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