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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홀대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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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홀대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높은 상환건전성 불구 지원규모는 최하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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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편도욱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이강후 의원은 "강원도가 높은 상환건전성에도 불구하고 지원규모는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18일 지적하고 나섰다.

이강후 의원에 따르면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강원도 지역의 '상각액수치'(융자받은 돈을 돌려받지 못해 포기한 금액)가 2011년으로 0원으로 1위, 2012년에는 제주도에 이어 15억4000만원으로 2위, 지난해에는 18억1900만원으로 1위 제주도, 2위 전남에 이어 3위로 기록, 정책자금 지원에 대한 융자금 상환건전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원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는 2011년에는 16위인 제주도에 이어 15위, 2012년과 지난해에는 연이어 14위로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강후 의원은 “상환건전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강원지역의 지원규모가 매년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하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강원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규모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