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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이틀째 조사…9일 영장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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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이틀째 조사…9일 영장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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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이자 재산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가 8일 이틀째 검찰 조사를 받는다.

인천지검은 국내 압송 후 8일 오전 0시 40분경까지 6시간 넘게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김씨를 오전 10시부터 회령‧배임 혐의로 2차 조사를 진행한다.
유병언의 최측근인 김혜경씨는 주식과 부동산을 포함한 224억여원의 규모의 유씨 재산을 차명으로 관리한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횡령을 적용 했다.

검찰은 늦어도 오는 9일 오후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한편, 김씨는 지난달 4일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체포 한 달여 만에 강제 추방된 김씨는 7일 오전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에 태워져 송환됐다. 이후 인천지검으로 압송돼 조사를 받았다.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