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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판교 사고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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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곽재선 회장 "판교 사고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

숨진 피해자 직계 자녀 대학 학비까지 지원
▲19일경기성남시분당구청에서판교환풍구추락사고와관련해주관사인이데일리곽재선회장이유가족에게사과한뒤굳은표정으로나서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19일경기성남시분당구청에서판교환풍구추락사고와관련해주관사인이데일리곽재선회장이유가족에게사과한뒤굳은표정으로나서고있다.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이 판교 환풍구 사고에 대해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19일 사고대책본부를 찾은 자리에서 "좋은 취지로 행사를 만들었는데 구조적인 문제와 부주의로 인해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났다"며 "책임 있는 언론사로서 행사 주관사로서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설명했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분당구청장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과 비공개로 40분 정도 사고수습 방안 등 대책을 논의했다.

대책회의가 끝난 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이데일리는 보상 등 사고 수습에 대한 모든 권한을 사고대책본부에 위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데일리는 물론 개인 장학재단 등을 통해 숨진 피해자의 직계 자녀 대학 학비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측은 또 사고 수습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사고대책본부에 상주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