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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딸 안리원 향한 악플 '눈물'…"엄마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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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딸 안리원 향한 악플 '눈물'…"엄마가 미안하다"

▲안정환의부인이혜원이딸안리원을향한악성댓글에대한심정을토로했다.<사진=이혜원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안정환의부인이혜원이딸안리원을향한악성댓글에대한심정을토로했다.<사진=이혜원인스타그램>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이 딸 안리원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안리원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혜원은 "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이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혜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 '엄마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하며 자신의 이름을 잃은 나랑 같은 절차를 겪게 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아빠가 정말 자랑스러운 아빠잖아'하니 '알아요'하고 그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를 작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과 안리원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지춘희 디자이너(Miss Gee Collection) 컬렉션에 동반 참석했다.

/박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