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배스 특징, 비린맛으로 인기 없지만... 강태공은 신나요!

글로벌이코노믹

배스 특징, 비린맛으로 인기 없지만... 강태공은 신나요!

▲배스특징중대표적인것은강한번식력을꼽을수있다./사진=위키피디아이미지 확대보기
▲배스특징중대표적인것은강한번식력을꼽을수있다./사진=위키피디아
배스 특징, 공격성 강해 생태계 교란 주범 전락

최근 낚시철이 도래하면서 배스 특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스는 농어목에 속하는 어종으로 크게 민물 배스와 바다 배스로 나뉜다.

이중 국내에서는 민물 배스가 가장 흔히 잡히는데 지난 1975년 미국과 캐나다 남부 호수와 강에 사는 배스를 잡아 팔당호 방류를 기점으로 국내 생태계 진입이 시작됐다.

민물 배스 중 가장 흔한 것은 검은 빛깔의 블랙 배스로 주로 호수나 하천에서 서식한다. 민물 배스는 방류와 이식이 쉬워 생명력이 강하고 3~4년 만에 성어가 된다.
그러나 배스는 담수어 자원조성이라는 목적을 넘어 생태계 진입 후 강한 공격성을 무기로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해 생태계를 교란 상태에 빠뜨린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배스 소비를 위해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고는 있지만 비린맛이 강하고 교란종이라는 인식 때문에 대중적으로는 인기가 없다.

바다 배스 중 가장 흔한 것은 줄무늬 배스를 꼽을 수 있는데 주로 대서양에서 볼 수 있는 어종이다. 몸길이가 1m에 육박하며 무게도 약 15kg에 달한다.

이 역시 식용으로 인기가 좋지는 않다. 하지만 이같은 애물단지 배스도 손맛을 즐기는 강태공들에겐 귀한 손님이다.

루어 낚시 등 다양한 낚시법과 호수, 바다를 가리지 않는 서식 환경 덕분에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다.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