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부는 “국내 보건인력의 에볼라 위기대응 파견지로 시에라리온이 잠적 결정됐다”고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등 3개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9일 발표했다.
선발대는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을 선발대장으로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직원과 민간 보건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9월 중순 시에라리온으로 파견된다.
정부는 “선발대는 본대 파견을 위해 현지 진료상황과 시설, 근무여건 등을 점검하고 현지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본대의 원활한 파견을 위해 사전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발대는 시에라리온 파견전 영국을 방문해 현지 안전교육을 받고, 영국 정부와 안전 문제를 논의 후 시에라리온으로 파견된다.
정부는 지난 달 20일 에볼라 위기 대응을 위해 선발대를 파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에볼라의 주요 발병지인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를 파견지로 검토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시에라리온 파견지 선정은 덴마크와 노르웨이 등의 외국 보건인력과 합동 대응이 가능한 점이 주요 선정 이유로 나타났다.
한편 본대의 모집 상황은 의사 35명과 간호사 57명, 임상병리학자 23명 등 총 145명의 민간인이 지원했으며, 군에서 군의관과 간호장교를 포함하여 3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