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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영역 25번 오류 논란...정답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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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영역 25번 오류 논란...정답은 언제?

▲2015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지난13일오전경기수원의한수능시험장에서수험생이마음을다잡고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015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지난13일오전경기수원의한수능시험장에서수험생이마음을다잡고있다./사진=뉴시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영어 영역 25번 문제가 오류 논란에 휩싸이면서 수능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정답 이의 신청 게시판에는 항의글이 빗발쳤다. 이 중에서도 25번 문항이 가장 대표적.

지난 13일 수능 이후 영어 과목 25번에 오류가 있다는 수험생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영어 25번 문항은 도표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는 문제로 2006~2012년 미국 청소년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개인정보 유형을 묻는 문제다.

수험생들은 도표를 보고 틀린 보기를 찾아야 한다. e메일 주소 공개 비율이 2006년 29%에서 2012년 53%로 증가한 그래프에 대해 평가원이 제시한 정답은 '2012년 e메일 주소 공개 비율은 2006년의 3배 정도'라고 설명한 4번 보기였다.

하지만 이의신청자들은 '휴대전화 공개율이 2%(퍼센트)에서 20%로 18% 올랐다'는 5번도 틀렸으므로 복수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퍼센트의 수치 차이를 비교할 때에는 ‘퍼센트 포인트(%p)’ 단위를 사용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

교육과정평가원은 심사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24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