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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여파, 새해 목표 '금연' 잘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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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여파, 새해 목표 '금연' 잘 지킨다

▲최근논란이되고있는담뱃값인상으로인해금연에성공하겠다는의지가높아졌고,그로인해가장잘지키고있는것으로풀이된다./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최근논란이되고있는담뱃값인상으로인해금연에성공하겠다는의지가높아졌고,그로인해가장잘지키고있는것으로풀이된다./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2015년과 담배값 인상이 같이 시작되면서 금연을 새해 목표로 정한 사람들이 많지만 그 중에 얼마나 잘 지키고 있을까?

잡코리아가 최근 전국의 성인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새해 목표 잘 지키고 있는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새해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이 10명 중 6명꼴로 잘 지키고 있다고 대답해 새해 목표중 금연이 가장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사람들이 2015년을 맞아 세운 새해 목표는(+복수 응답) 취업/이직이 48.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체중감량/다이어트(45.5%), 외국어 공부(19.6%), 저축(15.2%), 자격증취득(13.5%), 금연(12.4%), 연애/결혼(11.5%), 취미/특기 관련(7.6%), 금주(5.2%) 순으로 이어졌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94.3%가 새해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는데 그중 '잘 지키고 있다'(5.7%), '아직까지 잘 지켜가고 있는 편이다'(43.9%)라고 답해 반 정도는 새해 목표를 잘 지키고 있으며, 나머지 반은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42.3%), '전혀 못 지키고 있다(8.1%)'고 말했다.
주요 새해 목표인 취업/이직, 체중감량/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금연 4가지를 중심으로 가장 잘 지켜지는 것은 '금연'으로 58.8%가 '매우 잘 지키고 있다'거나 '아직 잘 지키고 있는 편'이라고 답했다.

특히 금연은 '매우 잘 지키고 있다'는 답변이 13.4%로 집계되었고, 조사된 모든 항목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금연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가장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전혀 못 지키고 있다'는 답변은 체중감량/다이어트가 9.2%로 가장 높았으며 전체 항목에서 가장 잘 지켜지지 않는 새해 목표는 연애/결혼으로 무려 75.0%가 잘 지키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새해 목표가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 중 68.3%는 '새해 목표를 잘 지키니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답했다.
새해 목표를 잘 지키기 위한 전략(+복수 응답) 1위는 '습관이나 생활 태도를 바꾸기'(62.9%)가 차지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세부 목표를 만들었다'(40.3%), '표를 여러 지인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고 있다'(24.7%), '매일 이룬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12.3%), '목표를 달성하면 평소 갖고 싶던 물건이나 특별용돈을 받기로 했다'(9.5%), 기타(1.7%) 순으로 이어졌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