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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몸매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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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몸매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고대 이집트부터 2000년대까지 이상적인 여성 몸매 변천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26일(현지시각) 공식 유튜브 채널 'BuzzFeedVideo'에 '역사 속 여성의 이상적인 체형'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는 고대 이집트부터 최근 2000년대까지 각 시기별로 이상적인 여성 몸매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위·왼쪽-고대이집트,위·오른쪽-고대그리스,아래·왼쪽-중국한왕조,아래·오른쪽-이탈리아르네상스./사진=유튜브영상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위·왼쪽-고대이집트,위·오른쪽-고대그리스,아래·왼쪽-중국한왕조,아래·오른쪽-이탈리아르네상스./사진=유튜브영상캡처

고대 이집트(기원전 1292~1069년)에는 날씬한 몸, 좁은 어깨, 높은 허리, 좌우 대칭 얼굴이 특징이고, 고대 그리스(기원전 500~300년)는 통통하고 풍성한 몸, 밝은 톤 피부가 특징이다.

중국 한왕조(기원전 206~220년)에는 가는 허리, 창백한 피부, 큰 눈, 작은 발이 특징이고, 이탈리아 르네상스시대(1400~1700년)에는 풍만한 가슴, 둥근 복부, 커다란 엉덩이, 희 피부가 특징이다.

▲위·왼쪽-영국빅토리아왕조,위·오른쪽-20세기급변기,중간·왼쪽-할리우드황금기,중간·오른쪽-활기찬1960년대,아래·왼쪽-슈퍼모델시대,아래·오른쪽-헤로인시크시대./사진=유튜브영상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위·왼쪽-영국빅토리아왕조,위·오른쪽-20세기급변기,중간·왼쪽-할리우드황금기,중간·오른쪽-활기찬1960년대,아래·왼쪽-슈퍼모델시대,아래·오른쪽-헤로인시크시대./사진=유튜브영상캡처


영국 빅토리아 왕조(1837~1901)때는 과하지 않은 풍만함, 큰 체격, 잘록한 허리가 특징이며, 20세기 급변기(1920년대)에는 납작한 가슴, 짧은 헤어스타일, 남성적인 외모가 특징이다.

또한 할리우드 황금기(1930~1950)에는 굴곡진 '모래시계형' 몸, 큰 가슴, 잘록한 허리가 특징이며, 활기찬 1960년대에는 호리호리한 마른 몸, 길고 가는 다리, '미성년'체형이 특징이다.
슈퍼모델 시대(1980년대)는 탄탄한 몸, 말랐지만 굴곡진 체형, 큰 키, 그을린 팔이 특징이며, 헤로인 시크(1990년대)는 아주 마른 몸, 반투명 피부, 중성적인 느낌이 특징이다.

▲포스트모던뷰티(2000~현재)./사진=유튜브영상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포스트모던뷰티(2000~현재)./사진=유튜브영상캡처


마지막으로 포스트 모던 뷰티(2000년대)에는 홀쭉한 복부, 건강하지만 마른 몸,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허벅지 사이 틈이 있는 몸매가 이상적인 몸매라고 설명하고 있다.

영상 마지막에는 그동안 이상적인 여성의 몸매는 점차 '만들기 힘든 방향'으로 발전해 왔으며, 2000년대 여성에 대한 설명에는 "이상적인 체형'을 만들기 위해 여성들은 성형 수술을 받는다"고 나온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