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총리는 지난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경기·충남·충북 등 메르스 발생지역 시·도교육감들과의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논의한 결과를 알렸다.
황 부총리는 “고등학교 두 곳이 휴업에 들어갔는데 (6월 모의평가) 연기하는 것은 후유증이 크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며 “연기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하고 고등학교는 내일 시험을 마치고 조치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학생 편에 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지난 3일 기준, 총 30명으로 늘어나고 방역 당국이 격리·관찰하고 있는 대상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