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제과제빵을 공부하고 있는 전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건포도를 재료로 제과제빵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경연 대회로, 기능 습득은 물론 신제품 및 시장성 있는 제품개발 촉진을 통해 업계에 필요한 소질 있는 기능인을 사전 발굴하여 육성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사)한국 제과 기능장 협회·한국조리개발원·유니세븐·㈜대흥공업사 소프트 밀·(사)한국제과협회안산지부 후원을 받아 제과제빵전문학교 한호전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베이커리 대회인 만큼 고등부는 서울생활과학고·서울관광고·인천부개여고 외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대학부 역시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혜전대·한국관광대 외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실제 대상을 수상한 학생 6명 중 5명이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 학생이었다. 김규호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최승주 학생이 시의장상, 김지현 학생 외 2명이 대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학생들은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 입학 시 가산점과 장학금 혜택의 대상자가 되었다.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김규호 학생은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일을 발판 삼아 더욱 노력해 성장해나갈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 이원영 교수는 “본교의 호텔제과제빵과는 기본적인 제과제빵 기술뿐만 아니라 심화된 제과제빵 기술인 슈가크래프트(설탕공예), 쇼콜라티에와 고급 디저트 등의 특성화 교육을 병행한다”며 “파티쉐이자 디저트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제과제빵자격증 시험까지 마련해 실시 중이다. 이런 다양한 교육들로 인해 우리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호전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넓은 진로선택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 측은 A등급우수교육기관, 우수교육기관전문학교, 호텔특성화학교, 호텔실무위주전문학교 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호텔제과제빵과 외에도 호텔외식조리학과, 국제중국조리학과, 호텔조리과, 해군조리부사관학과, 푸드스타일리스과, 파티플래너과, 컨벤션웨딩플래너과,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과, 호텔카지노딜러학과, 크르주승무원과 등 다양한 학과를 마련한 상태라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