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는 16일 sbs 부르스타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단독 출연은 무려 26년만이다.
곧 신사임당으로 본격 컴백할 계획이다.
이영애는 그동안 가정에만 묻혀왔다.
그러면서도 국회의원 선거에 자주나타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정진석 의원의 유세를 위해 서울 중구와 충남 공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올 4월 충남 공주시 산성동 공주 산성시장 앞에서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지원유세를 했다.
4년전에는 남편 정호영씨와 함께 서울 중구에 출마한 정진석 후보의 지원유 세에 나선 적도 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영애 남편의 종호영씨와 인척관계로 알려져 있다. .
국민배우가 특정 정파 지원 연설을 하는 모습에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