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민주, 서울 강남을)이 JDC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품목별 판매순위 현황(1~10위)’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는 담배가 약 303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매출액을 기록했다.
각 품목별로 살펴보면, 담배는 2년 연속으로 에쎄 프라임과 에쎄 체인지가 가장 많은 판매액을 기록했다. 에쎄 프라임은 2015년 약 59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53억원어치가 판매되었다. 에쎄 체인지는 2015년 약 35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38억원어치가 팔렸다.
또 주류 역시 2년 연속 발렌타인 30년산(700ml)과 발렌타인 21년산(700ml)이 각각 판매액 1, 2위를 기록했다. 발렌타인 30년산(700ml)은 2015년 약 80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48억원, 발렌타인 21년산(700ml)은 2015년 약 78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37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한편, 홍삼은 정로얄 플러스(240g)와 홍삼정 에브리타임 로얄(10ml*30)의 순으로 판매액 1, 2위를 기록했다. 정로얄 플러스(240g)는 2015년 약 87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76억원어치가 판매되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로얄(10ml*30)은 2015년 약 20억원, 2016년 8월 현재 약 26억원어치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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