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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철원군과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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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철원군과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진행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자매결연한 철원군 초등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자매결연한 철원군 초등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유나이티드제약은 제10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철원군 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철원군이 자매결연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체험학습, 견학, 강연 등을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4년에 철원군 서면 자등리와 1사1촌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6년부터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세계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철원군청 및 교육청의 협조로 철원군 내 16개 초등학교 40명을 ‘유나이티드 글로벌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학생들은 11일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배웠고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자신의 꿈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해 영상물을 통해 세종대왕의 리더십과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배웠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찾아간다는 주제의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약점을 열정으로 극복하는 도전정신을 배웠다.

정혜영(철원초 4)양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제 유물들을 보며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친구들을 대표해 행사에 참여한 만큼 배운 것을 토대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모범을 보이는 학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를 총괄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는 "교육과 안전을 위해 학생들 개개인에게 신경을 썼다"며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어린이들이 장차 세계를 빛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덕영 대표는 2006년부터 철원군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금을 지원해 철원군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7일 철원군으로부터 명예군민패를 받았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