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2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촛불집회 본 행사를 앞두고 사전집회도 잇따라 열리고 있는 상태다.
이날 집회에 앞서 오전부터 노동, 농민, 여성, 학생, 종교, 장애인 등 각계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유성범대위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박근혜 퇴진, 유성기업 유시영 회장 구속을 향한 오체투지'를 시작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권에 요구한다. 꼼수와 야합으로 살길 찾지 말고 즉각 퇴진하고 노동개악, 성과연봉제를 폐기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과 최씨가 자행한 불법정책을 전면폐기하고 원상회복 해야 한다. 박 대통령이 퇴진하지 않는다면 총파업으로 저항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정부에 ▲박근혜 퇴진 ▲불법 노동개악·성과연봉제 폐기 ▲구조조정 중단·재벌체제 해체 ▲한상균 위원장 등 모든 구속자 석방 등을 요구했다.
농민의 길은 오후 서울 남대문 삼성본관 앞에서 전국농민대회를 열고 농민들은 쌀값 보장을 정부에 요구했다.
보건의료계와 연구자들, 여성계 등도 시위에 참여했다.
전국교수연구자 비상시국회의는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최순실 일파에 의한 국정농단 사태를 국회가 앞장서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을 요구한다"며 "박 대통령이 국기문란과 헌정파괴의 책임을 지고 즉각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장애인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를 폐지시키라고 요구했는데 박 대통령이 아닌 최씨에게 말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전국여성노조도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여성에 대한 노동존중, 고용안정, 저임금 해소, 성차별 해소와 함께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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