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더블루K 사무실서 발견”

JTBC에 따르면 이 태블릿PC는 더블루K 사무실에서 발견됐다.
JTBC는 지난 10월 3일 특별취재팀을 구성했고 서울 강남의 더블루K 사무실에서 태블릿PC를 발견했다.
JTBC 특별취재팀 심수미 기자는 “누군가의 제보를 통해서 찾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독일 비덱 스포츠를 조사하던 중 더블루K와 주소가 똑같다는 점을 발견해 서울 사무실로 찾아갔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사무실은 텅 비어 있었다. 빈 사무실 책상에 태블릿PC가 있었다”며 “당시 경비원이 말하기를 사무실을 찾아온 언론사는 JTBC가 처음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