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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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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지난 13일 해양환경관리공단 장만 이사장이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해양환경관리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3일 해양환경관리공단 장만 이사장이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해양환경관리공단.
[글로벌이코노믹 최영록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13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해양환경 챌린지 프로그램 시행 및 해양학습생태계를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공단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장애인을 위한 ‘해양환경 챌린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2개 지사에 보급했고 체험교육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은 점자, 수화동영상, 바다소리, 생물모형, 수압 체험기 등의 감각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해양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공단은 지난 6년간 ‘해양환경 챌린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학생 900여명을 포함해 약 6만명의 청소년들에게 바다에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교육에 참여했다.
또 교육부와 지역사회,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청소년 해양학습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육원 소재 영도 해양클러스터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기존 시행해오던 자유학기제를 해양분야 대표 모델로 개발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만 이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공단의 해양환경교육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해양환경교육으로 인정받았다”며 “공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해양환경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과 2016년 유네스코 공식 프로젝트 인증을 획득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바다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교육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최영록 기자 manddi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