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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1일 개회…2~7일 4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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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1일 개회…2~7일 4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회 본회의장/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국회 본회의장/뉴시스
여야는 다음 달 1일 한달 간 일정으로 2월 임시국회를 개회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새누리당 김선동, 국민의당 김관영, 바른정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오후 회동을 열어 이 같은 2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했다.

여야는 1일 오후 개회식을 개최한 뒤 2일 더불어민주당, 3일 새누리당, 6일 국민의당, 7일 바른정당 순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키로 합의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내달 6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정국의 초입에서 이뤄지는 이번 연설은 향후 안 전 대표의 정책 기조를 가늠해보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회법 제104조는 교섭단체를 가진 정당을 대표하는 '의원'이나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이 연설 및 기타 발언을 할 때 40분까지 말할 수 있다고 규정할 뿐, 당 대표나 원내대표만 연설할 수 있다고 제한하지는 않는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당 대표로서 나선 교섭단체 연설에서는 '미래'라는 단어를 22번 언급하고 중국의 과거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을 롤모델로 꼽으며 국민의당이 대안세력이 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교육혁명'이라는 큰 화두를 내걸고 연설문 퇴고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김연준 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