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드본은 대구 수성구에 공방이 위치해있으며, 캔들과 비누꽃 뿐만 아니라 디퓨저, 석고방향제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모든 사물에는 향기가 있다'라는 배너에 걸맞게 은은한 향기에, 생화의 디테일을 살려 단순한 인테리어 상품이 아닌 실제 해바라기보다 더 사랑스러운 해바라기를 연출했다.
직접 만든 캔들 역시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에서 향기로운 방향제 역할까지 겸하여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다.
김태형 기자 7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