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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만 사라지면 바로 세월호 인양할 것을..." 누리꾼 반응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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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만 사라지면 바로 세월호 인양할 것을..." 누리꾼 반응 씁쓸

세월호 인양 시기와 박근혜 검찰 수사 완료 타이밍이 너무 절묘해 폭발한 누리꾼들. 사진=YTN 화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세월호 인양 시기와 박근혜 검찰 수사 완료 타이밍이 너무 절묘해 폭발한 누리꾼들. 사진=YTN 화면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2014년 4월 16일 침몰했던 세월호가 23일 드디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의 씁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3년동안 지연됐다가 시작된 세월호 인양 시기와 박근혜 검찰 조사가 끝난 타이밍이 너무 절묘해서다.

23일 누리꾼들은 "박근혜만 사라지면 이렇게 바로 세월호 인양이 시작될 것을 왜 이렇게 끌었냐" 며 "결국은 금전적인 문제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었던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도 "세월호 인양이 지연된 이유가 결국 비용 문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출연한 진교중 대장은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를 처음에는 싸다고 선정했지만, 이 업체가 제시한 공법이 실패하면서 돈은 결국 비슷하게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이어 "싼 것도 아니고 결국 시간만 낭비한 셈"이라며 "90% 기술자들이 반대한 것을 굳이 강행해서 실패까지 해 인양이 늦춰진 게 이해가 안 간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