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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센텀호텔, 올해 상반기 '회원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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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센텀호텔, 올해 상반기 '회원상품' 선보여

해운대센텀호텔 전경. 해운대센텀호텔=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해운대센텀호텔 전경. 해운대센텀호텔=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태형 기자] 한창의 100% 자회사인 ㈜한창어반스테이가 운영하는 해운대센텀호텔이 올해 상반기 '회원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도심 속에 여유로운 휴식'이라는 주제로 출시된 상품이다.

한창은 1967년 부산에서 창립한 향토기업으로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스탠포드 호텔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부터 분양형호텔인 라마다호텔 서울 남대문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호텔운영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Green 39만원(연 3박 무료) Orange 99만원(연 9박 무료)를 비롯한 부대시설 및 조식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라마다호텔&스위트 서울남대문과 제휴해 회원 혜택 범위를 더 넓혔다. 주말의 경우엔 60~70% (공시요금) 할인을 받는다. 그 외 해운대센터호텔과 제휴된(홈페이지참조) 각종 콘텐츠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벡스코 바로 앞에 위치한 해운대센텀호텔은 관광객을 비롯한 기업인과 전문직 종사들의 선호도가 높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