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엄정하고 합리적인 성적부여를 위해 기존 학기 말에 이루어 지던 ‘성적입력-정정-공시’의 과정에 중간고사 이후에 중간고사 성적을 공시하는 절차를 추가로 도입했다.
더불어 2017학년도 1학기부터 중간고사 성취수준을 5단계로 표기해 학생 스스로 학업성취도를 파악해 학습동기를 유발한다. 향후 성적경고 등 학업포기를 예방하고자 지도 교수 및 전문상담기관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중간강의평가에 참여한 학생에 한하여 성적공시를 공개하고 실습 또는 중간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교과목에 대한 예외 기준을 마련하여 다양한 수업유형에 따라 적용가능토록 했다.
성원영(호텔관광경영학부 2)학생은 “중간고사 성적이 공시되고 특히 나의 수준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되어서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제도를 통해 성적평가에 대한 믿음과 학습에 필요성이 더 와 닿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내년부터 학생들의 전공 선택폭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학부제 신설 등 학제개편을 단행하고 기초학력인증제와 강의모델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서성훈 기자 00489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