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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의혹 보도 관련 김성준 앵커 SBS 8시뉴스 앵커직 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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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의혹 보도 관련 김성준 앵커 SBS 8시뉴스 앵커직 내려 놓는다

김성준 앵커 SBS뉴스 떠난다이미지 확대보기
김성준 앵커 SBS뉴스 떠난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김성준 앵커가 SBS 8시뉴스 앵커자리에서 물러난다.

SBS는 지난 2일 방송된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8뉴스’ 앵커진를 새롭게 교체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정승민 보도국장과 고철종 뉴스제작부국장, 이현식 뉴스제작1부장도 경질됐다.

SBS는 오는 22일부터 주말 ‘8뉴스’를 진행하는 김현우 앵커가 평일을 담당한다. 여성 앵커는 현재 최혜림 앵커가 그대로 진행한다.
주말 앵커는 정치부 김용태 기자와 정미선 앵커가 맡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