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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골프장 주부 납치·살해 용의자 과거 게시글 보니… “칼부림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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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골프장 주부 납치·살해 용의자 과거 게시글 보니… “칼부림 났었다”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사건 용의자 2명이 3일 서울에서 검거된 가운데 4일 사건 용의자의 소름 돋는 게시글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사건 용의자 2명이 3일 서울에서 검거된 가운데 4일 사건 용의자의 소름 돋는 게시글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사건 용의자 2명이 3일 서울에서 검거된 가운데 4일 사건 용의자의 소름 돋는 게시글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남성 용의자 심천우 씨는 범행 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살다 살다 이런 새X는 처음보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댓글을 통해 "그런 새X가 있다. 형도 하나 있을거 아녀"라며 "칼부림 났었다 큭큭"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무용담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3일 오전 10시 30분경 중랑구의 한 모텔에서 숨어 있던 해당 사건 용의자 2명인 심천우(31)·감정임(36)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일 오후 "모텔에 투숙한 남녀가 의심스럽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서 모텔에서 잠복한 끝에 이들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원 골프장 납치 용의자로 지목됐었던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30분쯤 창원 모 골프연습장에서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려던 A씨(47·여)를 스포티지 차량에 강제로 태워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