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부가 지난 7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를 위해 남북 적십자회담을 제의했지만 북한의 무응답으로 회담이 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4일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운영하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현재까지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13만 1천221명이다.
이 중 사망자가 7만 1천145명(54.2%)으로 생존자(6만 76명, 45.8%)를 크게 넘어섰다. 무엇보다 생존자 가운데 70대 이상의 이산가족 1세대가 상봉 신청자 전체의 85.3%를 차지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2015년 10월 금강산에서 열린 것이 마지막이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