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바른정당 김무성, 강길부, 주호영, 김영우, 김용태, 이종구, 황영철, 정양석, 홍철호(다선 순) 등 통합파 의원 9명 의원은 6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오는 8일 오후 바른정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는 한편 차를 밟을 예정이다.
통합파 측은 이들 의원 9명외에 원외 지역위원장 40~50명도 동반 탈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 의원 9명이 탈당하면 지난 1월 24일 창당한 바른정당은 분당이 현실화한 것은 물론, 의석수가 20석에서 11석으로 줄며 국회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게 돼 정치권 이합집산등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올 전망이다.
국회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3개 교섭단체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3시간40분간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11·13 전당대회 연기 및 한국당과의 통합 전당대회' 중재안을 놓고 마지막 의원총회를 개최했지만, 당내 자강파 의원들과 한국당과의 당대 당 통합과 관련한 합의가 결렬되자 통합파 의원 9명이 집단 탈당하기로 결의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