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러나 방송 의도와 달리 이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남녀갈등이 또 다시 불붙은 모양새다. 강의 내용에 대한 갖은 이견차가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 시청자는 “방송 봤는데, 여성들에게 너무 많은 배려와 특권을 주려는 듯하다”면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는 “요즘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온갖 특권들을 누리려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일반인들 정서와 동떨어진 방송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이와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방송의 취지는 큰 틀에서 남녀 간 평등을 외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사회 페미니즘의 방법론에 일부 문제를 삼을 수는 있겠으나, 페미니즘 자체를 부정하는 남성들의 태도는 도통 이해할 수 없다”며 이날 방송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시청자들 논리에 반박했다.
한편 JTBC ‘차이나는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