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최근 정부의 잇따른 규제 등과 맞물려 가상화폐가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은 1000만원대가 붕괴되며 투자자들을 공포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은 가상화폐에 대해 투기에 불과하다면서 좋지 않은 결말을 예고했다.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분 현재 비트코인은 1000만원이 붕괴되면서 18% 하락한 928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 26% 하락 915원, 이더리움 101만원 20% 하락, 비트코인 캐시 124만원 24% 하락, 비트코인 골드 11만원 29% 하락 등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