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주진우 기자가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결과를 비판했다. 사진=주진우 기자 SNS 캡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80205170926033872a5c4f1b6f12114162187.jpg)
장충기 문자 관련 보도 등 삼성과 관련한 굵직한 특종으로 유명한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결과를 비판했다.
주 기자는 “이재용 2심 재판부 정형식 판사”라고 운은 뗀 뒤 “재산 국외 도피 의가 없어, 단지 장소가 외국”이라는 정 판사 판결 요지를 언급했다.
한편 이날 법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로 불린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법원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로써 이 전 부회장은 1년에 조금 못 미치는 기간 끝에 석방하게 됐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