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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 김지은이 성폭행 당했다고 지목한 주상복합아파트 압수수색 CCTV서 충격 장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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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 김지은이 성폭행 당했다고 지목한 주상복합아파트 압수수색 CCTV서 충격 장면 나오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텔레그램 내용을 공개하며 안 전 지사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사진=JTBC '뉴스룸'이미지 확대보기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텔레그램 내용을 공개하며 안 전 지사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사진=JTBC '뉴스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검찰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범행 장소로 지목된 오피스텔에서 증거 수집에 본격 나서면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8일 안 전 지사의 전 정무비서 김지은씨가 성폭행당한 장소로 알려진 서울 마포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착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김씨가 지난 2월25일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 당한 범행 장소로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목한 곳이다.

검찰은 압수한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김지은 씨의 주장대로 안 전 지사와 김씨가 머물렀는지 등을 확인중에 있다.
김씨는 지난 5일 안 전 지사로부터 4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고 이튿날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위계 등 간음 혐의로 안 전 지사를 고소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3시 안 전 지사의 입장 발표 내용을 보고 앞으로의 수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