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전망은 어둡다. 출구조사 결과는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30%p 가까운 큰 격차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승조 후보는 63.7%, 이인제 후보는 34.6%로 나타났다.
이인제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을 제외한 6번의 총선에서 모두 당선되며 ‘피닉제’리는 별명을 얻었다. 이 가운데 4번은 자신의 고향인 충남 논산에서 당선됐다. 이 후보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피닉제’라는 별명은 자신에게 과분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