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농산물 또는 수제용품을 직거래하는 농라마트 사이트를 이용해 전국의 엄마들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친 것. 아이의 태명을 따 상호를 지었다며 진정성을 강조하던 이 업체의 거짓말이 드러나자 소비자들은 충격을 금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던 업체의 대응방식이 더욱 논란을 부르는 상황이다. 진심어린 사과와 환불 조치가 있어야 할 이 업체는 부랴부랴 폐점한다는 한줄 메시지만 남긴 채 연락을 두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까지 이 업체를 처벌해 달라는 글이 올라와 빠른 속도로 동의가 늘고 있다.
시중 제품을 재포장해 대담한 사기극을 펼친 '미미쿠키'라는 이름의 이 업체는 부부가 운영했으나 인스타그램 계정까지도 모두 삭제했다.
미미쿠키는 두달 전 카페에 입점해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경 기자 kh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