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에 경찰은 폭력을 행사한 노조원을 특정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충남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께 사내 금속노조 조합원 10명이 사측 공동대표 49살 김 모 상무를 집단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무는 현재 얼굴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폭행 사건은 김 상무가 유성기업의 다른 노조인 유성기업 새 노조와 협상을 벌이던 중 민주노총 조합원 40~50명이 건물로 들어오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노조원 30∼40명이 사무실 안에 가득 찬 상태에서 경찰관을 못 들어가게 했고, 초기에 출동한 경찰관이 4명뿐이어서 진입이 늦었던 것"이라며 "아산경찰서 직원들이 추가로 출동해 현장에 들어가는 데까지 40분 정도가 걸렸다"고 전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