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 집무실에서 가진 기자들과 송년인터뷰에서 내년 우리경제 전망과 관련 “우선 근본적인 개혁조치가 제대로 이뤄진 게 없다”면서 “촘촘한 규제 그물망, 서비스산업 진출 장애 등이 모두 그대로 있고 내수 부진 요인도 그대로”라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이제 곧 피부 곳곳에 화상이 생기기 시작하는 냄비 안 개구리라다. 현재까지는 땀을 뻘뻘 흘리는 시기인데 조금만 지나면면 화상을 입기 시작하는 시기다. 파격적인 규제개혁을 더 늦기 전에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평소에도 틈만 나면 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이야기해 왔다.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엄중하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측에 규제개혁 방안을 40여 회나 전달했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