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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참패 관객 20만명 이하 '백악관 최후의 날' 뜨네... 북 테러리스트들 백악관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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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참패 관객 20만명 이하 '백악관 최후의 날' 뜨네... 북 테러리스트들 백악관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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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이달 말 베트남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2013년에 개봉한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이 7일 관심이다.

안톤 후쿠아 감독 작품으로 관객은 20만명을 밑돌아 흥행에 실패했다.

영화 줄거리는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 만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