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프랑스 전통빵인 브리오슈가 1일 실검에 올라 있다.
브리오슈는 이스트를 넣은 빵 반죽에 버터와 달걀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약간의 단맛이 있는 프랑스의 전통 빵이다.
브리오슈는 프랑스의 전통 빵이다. 버터와 달걀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진하며 약간의 단맛이 있다. 브리오슈라는 말은 15세기 초 처음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노르망디 지방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17세기 파리에 소개되면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혁명(1789~1794)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1755~1793)가 굶주림으로 성난 백성들을 향해 한 말이라고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게 하라’에 등장하기도 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