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해외봉사팀, 사할린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어 교육 봉사
이미지 확대보기오는 4일까지 이어지는 경인여대 학생들의 사할린 해외봉사는 한국교육원에서 특별모집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안무를 그대로 옮긴 K-Pop 공연과 한국의 문화와 한류를 소개하는 '한국문화 알리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인여대는 이를 통해 러시아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개막식에는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과 김미량 글로벌인재원장, 봉사팀 지도교수인 윤세민 교수(영상방송과)와 권미윤 교수(웨딩&이벤트과)가 참석했다.
류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할린에서 처음으로 경인여대 해외봉사를 실시하는데, 그 의의가 무척 크다. 사할린은 일제시대에 한국인 징용이라는 아픈 역사가 있었고, 지금도 한국인 후손이 많이 계시면서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있는 이곳에 경인여대의 교육과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인여대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관과 같은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경인여대는 지구촌 사랑실천을 통한 인성교육를 비롯해 봉사와 문화교류로 국제 친선도를 이끌고 있다. 또 타문화권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리더십 배양과 민간외교 사절로서 지난 1992년 개교 이래로 줄곧 해외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하계 해외봉사단은 총 203명으로 구성돼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캄보디아,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몽골, 중국, 러시아 등 총 6개국에 9개팀이 파견돼 현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