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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시절 뛰어난 방송진행 안현모... “얼굴까지 예쁘니 여자들 질투가 너무 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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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시절 뛰어난 방송진행 안현모... “얼굴까지 예쁘니 여자들 질투가 너무 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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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35)가 3일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딴 재원이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SBS,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왕성한 활동으로 언론계에서도 유명한 기자로 알려졌다.

기자시절 뛰어난 방송진행으로 사내에서도 호평이 많았다.
2017년 1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같은 해 9월 가수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SBS 북미정상회담 생방송에 출연해 CNN 보도를 동시통역하기도 해 모든 이의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안현모에게 부족한 것은 뭐죠” “얼굴까지 예쁘니 여자들 질투가 너무 심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