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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해외봉사단, 한중교류의 민간외교대사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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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해외봉사단, 한중교류의 민간외교대사 역할 수행

경인여대 하계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지난달 22~30일 중국 광동문리대학 학생들과 교육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인여대 이미지 확대보기
경인여대 하계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지난달 22~30일 중국 광동문리대학 학생들과 교육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가 2019 하계 해외봉사활동에서 중국 광동문리대학과 교류하는 등 ‘민간외교대사’ 역할을 수행했다.

4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하계 해외봉사활동은 지난달 22~ 30일 중국과 한국간의 교육 교류를 장려하고 양국 학생 간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됐다.

광동문리대 학생들은 경인여대 해외봉사단 방문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캔버스 백과 미니선풍기 등을 선물했다. 학생들은 한국어 번역 보조원으로 일하면서 익힌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경인여대 재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경인여대 봉사단은 광동문리대 학생들과 공동으로 서예교실을 여는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항공과 학생들의 헤어,메이크업 시연을 포함해 서비스 교육과 전통춤을 선보여 중국 학생들에게서 큰 호응을 받았다.
경인여대는 지구촌 사랑실천을 통한 인성교육과 봉사,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 친선도모, 타문화권 이해 증진, 리더십 배양, 민간외교 사절로서 국위선양을 위해 1992년 개교 이래 줄곧 해외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해외봉사단원 203명이 6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캄보디아와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몽골, 중국, 러시아 등 6개국에 9개팀이 파견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전달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