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 455회에는 "성 목사와 일곱신부"라는 부제로 17살 미성년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해온 50대 유모 목사와 그가 이끄는 공동체를 파헤친다.
경기도 한 중소도시 반 지하 건물에 최근까지 비밀스런 작은 공동체가 있었다고 한다. 이웃과 왕래도 없는 이 공동체가 주변인의 관심을 받은 이유는 회원들이 심한 상처를 입은 모습이나,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들이 목격됐기 때문이라고.
제작진은 그 공동체에서 10년 이상을 지낸 열일곱 살 여고생인 은서(가명)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세 살 때부터 교회로 알고 다닌 그곳을 은서는 '유 목사의 왕국'이라 불렀다.
17살 은서는 "나는 그의 일곱 번째 신부였습니다"라며 "저를 아내라고 그랬거든요. 내 신부라고 했었고요. 그래서 전 뭐 어쩔 수 없이 부인이 됐죠"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 성 목사와 일곱 신부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라던 50대의 유 목사가 6년 전부터 어린 은서를 신부라 부르며 상습 성폭행을 일삼아왔다는 것. 하지만 공동체를 빠져나오기 전까지 자신이 당한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는 은서는 그곳엔 모두 일곱 명의 유 목사 신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은서는 심지어 목사의 일곱 부인 중 한 명은 친엄마였다는 믿기 힘든 고백을 했다.
제작진은 충격적 고백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그 공동체를 찾아갔다.
수상한 공동체 내에서 벌어진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과 그 진실은 5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