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최근 인천항에서 발생한 여객선 사고와 관련하여 인천항 국제여객선사 및 연안여객선사와 함께 안전강화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공사는 이번 7월부로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안전관련 분야 전공자 및 유경력자를 채용하여 사장 직속으로 재난안전실을 신설하여 운영중에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항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분야 인명사고 방지에 중심을 두고 항만시설 안전점검과 인천항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인천항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